작성일 : 09-09-04 09:16
아이디어를 빌려보자(발명 교실)
 글쓴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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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 2000년 1월호 발췌내용입니다.


차용법이라고 불리는 이 기법은 최근 아주 많이 이용되고 있다. 남의 아이디어를 빌린다는 것은 가장 신속한 방법으로 그다지 많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도가 지나치면 단순한 모방이지 발명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특허를 모방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남의 권리, 즉 아이디어를 빌려서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은 장려하고 있다. 실용신안제도가 바로 그것이다. 이미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 기술이라도 보다 좋게 개선하면 실용신안등록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특허를 대발명이라고 하고, 실용신안을 소발명이라고 이름하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시학'에서 "모방은 인간이 어린 시절부터 갖고 있는 것이며,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모방을 잘하는 동물로서, 처음에는 이 모방에 의해서 배운다."고 주장했다.
또 발명왕 에디슨도 "타인이 많이 사용한 신기하고 흥미있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찾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곧 발명의 시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실 경제대국인 일본은 모방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방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해왔다.